드디어 넥카라 유목생활 끝이네요
지금도 어디선가 넥카라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을 아가들을 위해 글 남겨요
실외배변만을 하는 저희 집 아가는 하루에 산책을 4-5번을 하는데요
때문에 발이 늘 거칠고 요즘 너무 더워서 땀이 계속 나는데다 너무 습해서 발이 아주 난리도 난리도 아니랍니다..
괴로워서 계속 핥는데 못하게 하는 저도 못핥는 강아지도 둘다 아주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
기존에 사용하던 넥카라들은 너무 딱딱해서 불편해하거나 너무 부드러워서 하나마나 소용이 없었는데
디얼퍼피 탄탄 넥카라는 적당히 탄탄하고 순면이라 부드러워 정말 딱이네요
특히 젖혀지는거 너무 좋아요 세상 편한가봐요..
지금도 넥카라 하고 자는데 제 마음도 너무 편하네요
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